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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균의 개발일지
[경제신문읽기] 그냥 쉬는 청년 증가세 .. 본문
🚪 들어가며
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경제신문읽기 포스팅으로 인사드립니다. 11월 한달 내내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했었고 또한, 현재에도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중이기에 자투리 시간이 나지않아 포스팅을 못했습니다 😂 다시 주3회 포스팅을 목표로 경제신문읽기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의 주제는 청년층의 쉬었음 증가세입니다.
🔗 기사 링크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20278345
📚 기사 요약
청년층 '쉬었음' 인구의 증가
한국에서 일을 하지 않고 '쉬는' 청년층(25~34세) 비중이 크게 늘어나, 전체 비경제활동인구에서 이들의 비중이 29.5%에 달했습니다. 이는 구조적 일자리 부족과 경기 악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됩니다. 최근의 '쉬었음' 증가세는 주로 취업 경험이 있는 청년층에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3분기 33만6천 명에서 올해 3분기 42만2천 명으로 25.4% 증가했습니다. 이는 노동시장을 떠난 청년층의 증가를 반영합니다.
자발적·비자발적 요인에 따른 '쉬었음' 구분
'쉬었음'의 증가 원인으로는 자발적 요인(28.2%)과 비자발적 요인(71.8%)이 있습니다. 특히, 비자발적 요인은 구조적 일자리 미스매치와 기업의 경력직 선호, 그리고 경기적 요인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원하는 일자리 부족과 고용 질 하락
청년층은 높은 교육 수준에도 불구하고 원하는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팬데믹 이후 고용의 질이 하락하며, 청년층의 32.4%가 원하는 일자리를 찾지 못해 쉬고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비자발적 '쉬었음'의 주요 원인
비자발적 '쉬었음'은 중소기업이나 대면서비스업에 종사했던 청년층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났습니다. 이는 경기 악화와 기업의 채용 방식 변화가 주요 원인으로 꼽힙니다.
'쉬었음' 장기화에 따른 노동시장 이탈 우려
청년층이 장기간 '쉬었음' 상태로 남을 경우, 노동시장에서 영구 이탈하거나 니트(NEET) 상태로 전락할 위험이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한 정책적 개입이 필요합니다.
노동시장 재진입 시 단기적 실업률 상승 가능성
청년층이 다시 노동시장에 진입하면 구직 활동 증가로 단기적으로 청년 실업률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노동 이동 추이를 면밀히 관찰하고 청년 고용 상황 둔화가 전체 노동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야 합니다.
💡 내 생각
사실 저도 비자발적 요인에 따른 "쉬었음"으로 구분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꾸준히 구직 활동을 이어가고 있지만, 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연봉을 제시받거나 근무 환경이 지나치게 열악한 곳은 어쩔 수 없이 거절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이러한 선택은 현재 경기가 악화되면서 일자리 자체가 충분히 제공되지 않는 구조적 문제와도 맞닿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의 능력이 많이 부족한 것도 사실입니다 ... )
다만, 최근 미국과 한국 모두 금리 인하 가능성이 대두되며 경기 부양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은 투자 확대와 더불어 양질의 일자리가 늘어날 가능성을 높여줍니다. 앞으로 노동 시장이 활성화되어, 다양한 선택지를 가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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