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개발
- 경제신문읽기
- 코드잇
- typescript
- 금융투자소득세
- 가계대출
- javascript
- 개발자
- API
- 프로젝트 회고
- 기준금리
- 내수
- 한국은행
- 리엑트 쿼리
- 은행
- 가계부채
- Next.js
- 코드잇 스프린트 9기
- 금투세
- 경제
- FED
- js
- 미국
- next
- 금리
- 코드잇 스프린트
- react
- 자바스크립트
- 프론트엔드
- CS
- Today
- Total
뭉균의 개발일지
[경제신문읽기] 내수 부진 심화 ... 본문
활력 잃은 소비·투자…3분기도 '성장 부진' 예고
🔗 기사 링크: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00674691
🚪 들어가며
저번주에 10월 기준금리 결정에 대한 글을 작성했었습니다. 이 글에서 내수 부진으로 인한 기준 금리 인하 가능성을 언급했었는데 이 기사에서는 내수 부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내수 부진이 심화된 상황이기에 금리 인하쪽으로 의견이 더 모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혹시, 해당 포스팅을 참고하실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링크: https://mungyun.tistory.com/21)
📚 기사 요약
국내 총생산 성장률 저조
민간 소비와 투자 등 내수 부진으로 3분기 GDP 증가율이 0%대 초반에 그쳤을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수출 호황이 내수로 이어지지 않아 경제 전반의 회복세가 미흡하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한국은행의 금리 인하 여부에 따라 4분기 경기 회복도 어려울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내수 지표 부진
정부는 9월 소비 및 투자 지표를 분석 중이며, 내수 지표가 좋지 않음을 감지했습니다. 3분기 GDP 증가율이 전분기 대비 0%대 초중반을 기록해도 선방으로 여겨질 정도로 경제 상황이 악화되었다는 평가입니다.
올해 성장률 전망 수정
기재부는 1분기 GDP 증가율이 1.3%였을 당시 올해 전체 성장률을 2.6%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그러나 2분기 GDP 성장률이 -0.2%를 기록하며 부진했고, 민간 소비와 투자 모두 감소해 경제 성장률 전망이 불확실해졌습니다.
금리 동결로 인한 내수 부진 지속
하반기 내수 개선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한국은행은 8월 기준금리를 동결했었습니다. 이에 대통령실은 내수 진작 차원에서 아쉬움을 표명했습니다.
4분기 내수 전망 불투명
민간 소비와 건설·설비 투자는 하반기에도 회복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소매판매는 8월 증가했지만 전반적인 흐름은 불안정하며, 건설기성도 마이너스 흐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4분기 소매시장 전망도 낮아, 경기 회복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소매유통업 경기 회복도 어려움
대한상공회의소 조사에 따르면 4분기 소매유통업 경기 전망지수(RBSI)가 하락했습니다. 학계 전문가들은 내수 회복을 위해 기준금리 인하가 필요하다는 견해를 밝히고 있습니다.
💡 내 생각
내수 부진 속 금리 인하 가능성 높아진다
최근 경제 지표들을 살펴보면 한국은행이 금리 인하를 고려할 가능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소비와 투자의 동반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내수 회복이 더딘 가운데, 금리 인하를 통해 경기 활성화를 꾀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추가적인 금리 동결이 지속된다면 내수 회복은 한층 더 어려워질 수 있으며, 경제 전반에 걸친 둔화가 불가피할 수 있습니다.
금리 인하, 내수 회복의 신호탄 될까?
기준금리가 인하되면 기업과 소비자 모두 자금 부담이 줄어들게 되어 소비 및 투자 심리가 개선될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부동산 규제 완화와 세금 감면 등 정부의 내수 활성화 정책과 맞물려, 금리 인하는 내수 회복의 중요한 신호탄이 될 수 있습니다. 금리 인하는 시장에 긍정적인 기대감을 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소비와 투자가 살아나면서 내수 회복에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소매 유통업과 건설업의 부진
대한상공회의소의 조사에 따르면, 소매유통업의 4분기 경기 전망지수가 하락하며 소매유통업과 건설업 모두 불투명한 전망을 보이고 있습니다. 건설 수주 감소도 이어지고 있어 건설업의 회복 역시 더딜 것으로 예상됩니다. 금리 인하가 이루어진다면, 이러한 업계의 자금 부담을 덜고 투자 심리를 회복시킬 수 있어 경기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결론
한국은행의 금리 인하 결정이 언제 이루어질지는 아직 불확실하지만, 내수 부진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통화정책의 방향이 전환될 가능성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의 통화정책 변화가 경제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미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추가적으로, 저번에 올린 포스팅을 확인하던 과정에서 잘못 작성한 내용을 인지하여 수정했습니다.
혹시 글을 보시다가 잘못된 내용을 확인하시거나 궁금한 내용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다시 확인해보고 성실히 답변드리겠습니다😎
'경제신문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제신문읽기] S&P500, AI 열풍 타고 올해 또다시 최고치 경신 (7) | 2024.10.16 |
---|---|
[경제신문읽기] 기준금리 연 3.50%에서 3.25%로 0.25% 인하 ⬇️ (7) | 2024.10.11 |
[경제신문읽기] 10월 기준금리 결정 예상 (14) | 2024.10.03 |
[경제신문읽기] 9월 수출량 급증🧨 (21) | 2024.10.02 |
[경제신문읽기] 은행권, 다시 금리 인상 (11) | 2024.09.26 |